【 청년일보 】 포스코 본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1일 오전 150여명이 상경해 대치동 포스코센터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범대위는 전날 포스코홀딩스 후추위가 차기회장 후보 파이널리스트 6명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과 청탁금지법 위반혐의를 받고 있는 후추위 사외이사들은 신뢰성과 공정성, 윤리성을 상실했기 때문에 차기 회장 선정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선정행위 자체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