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T는 오는 30일까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고객이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갤럭시S10 시리즈, 갤럭시 A90 등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KT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 '그리폰'을 활용해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 외에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그린폰 프로그램으로 회수된 중고폰은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고객 정보를 100% 삭제 처리한다.
또한 중고폰 매각 처리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한다고 KT는 설명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