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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 "코로나 재확진세에" 휴마시스, 급등...'12년만에 분기 영업익 1조 돌파' 불구 LG전자, 약세 外

 

【 청년일보 】 12년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음에도 LG전자가 약세를 보였고, 코비박이 델타 바이러스에 효과를 보인 영향으로 휴먼엔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여파가 증권가에 영향을 미쳤고, 합병계획이 백지화된 엔에이치스팩18호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 '12년만에 분기 영업익 1조 돌파'...LG전자, 약세

 

12년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음에도 LG전자가 약세를 나타냄.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창구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음. LG전자는 지난 7일 올해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17조1101억원, 영업이익 1조112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 65.5% 증가한 수치. 매출액은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9년 2분기(1조1330억원) 이후 12년만. LG전자가 이달 말 휴대폰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2분기 실적 발표부터 MC사업본부 실적은 중단영업손실로 처리.

 

LG전자는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2.94%(5000원) 하락한 16만5000원에 거래를 종료.

 

◆ 2분기 깜짝실적에도 주가는 약세...삼성전자, 약보합

 

2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삼성전자는 지난 7일, 개장 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94% 증가한 63조원, 영업이익은 53.37% 늘어난 12조5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 이는 증권가 전망치를 각각 2.80%, 13.90% 상회하는 수치.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증권사들의 2분기 삼성전자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61조2천813억원, 10조9천741억원이었음.

 

삼성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49%(400원) 하락한 8만800원에 거래를 마침.

 

◆ 코로나 19 델타 변이 확산에 민감도 100% 진단키트 부각...바이오스마트, 상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민감도 100% 진단키트가 부각되면서 바이오스마트가 상한가를 기록. 

 

델타 변이 감염자도 150명 넘게 늘어 모두 416명이 되면서 정부는 델타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변이 분석율을 25%까지 확대하기로 했음.

 

한편, 바이오스마트는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를 통해 유전자 증폭(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에이엠에스바이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및 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음.

 

해당 제품은 PCR 방식으로 코로나19를 1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응급용 선별검사 진단키트. 바이오스마트는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음.

 

바이오스마트는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29.93%(2140원) 상승한 9290원에 거래를 종료.

 

◆ 코비박,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휴먼엔, 상한가

 

코비박,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휴먼엔이 상한가를 기록.

 

전날 휴먼엔과 웰바이오텍이 각각 70억원을 투자한 엠피코퍼레이션(MPC)은 코비박(CoviVac)의 글로벌 판권과 독점 생산권을 가진 러시아 기업 팜바이오-테크(Pharm Bio-tech)와 지분율 37.5%의 지분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코비박은 백신연구소로 63년 역사를 가진 러시아 추마코프 생명과학원에서 개발해 지난 2월19일 러시아 보건부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음.

 

휴먼엔은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29.92%(1840원) 상승한 7990원에 장을 마침. 

 

◆ 자회사, 러 1회 접종 방식 백신 국내 판권 확보...휴온스글로벌, 강세

 

자회사가 러시아의 1회 접종 방식 스푸니크 라이트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면서 휴온스글로벌이 강세를 나타냄.

 

휴온스는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Sputnik Light)'의 국내 허가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지난 7일 밝힘.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5.80%(3800원) 상승한 6만9300원에 거래를 마침.

 

◆ 코로나 확진자수 급증...휴마시스, 급등

 

코로나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휴마시스가 급등함. 

 

지난 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는 총 1009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것은 6개월여 만. 서울에서만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고 경기도는 300명을 넘는 등 수도권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휴마시스는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14.25%(2550원) 상승한 2만450원에 장을 종료.

 

◆ 코로나19 백신 2·3상 승인...제넥신, 강세

 

코로나19 백신 2·3상을 승인받은 제넥신이 강세를 나타냄.

 

제넥신은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1만 명 규모의 글로벌 임상을 계획 중. 인도네시아에서는 8개 기관을 통해 임상이 시행되며, 시험 대상자 수는 1000명으로 정해졌음. 이후 5000명까지 대상자를 확대한다는 설명.
 

제넥신은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4.42%(4000원) 상승한 9만4400원에 장을 마침.

 

◆ 합병 계획 백지화인데...엔에이치스팩18호, 상한가

 

합병 계획이 백지화된 엔에이치스팩18호가 상한가를 기록.

 

앞서 지난 6일 엔에이치스팩18호는 지난 5월 맺었던 프리닉스와의 흡수 합병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

회사 측은 “프리닉스와의 합병 진행과정에서 당사의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양사 간 협의 후, 합병에 관한 이사회 결의를 취소한다”며 “프리닉스와의 합병 관련 진행사항을 모두 취소할 예정”이라고 설명.

 

합병 계획이 철회됨에 따라 이날부터 주권거래가 재개된 엔에이치스팩18호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 중.

 

엔에이치스팩18호는 지난 7일, 전 거래일보다 29.95%(650원) 상승한 2820원에 거래를 종료.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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