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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 SK리츠, 상장 첫날 강세…하나투어, 직원 정상근무 소식에 상승 外

 

【 청년일보 】 역대 공모 리츠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SK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였다.

 

다음달부터 전 직원이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하나투어의 주가가 상승했다.

 

카카오뱅크가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카카오의 주가도 낙폭을 줄이고 보합권으로 올랐다.

 

◆ SK리츠, 상장 첫날부터 강세

 

역대 공모 리츠 중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SK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임.

 

14일 오전 10시 8분 기준 SK리츠는 시초가(5340원) 대비 920원(17.23%) 상승한 6260원에 거래됨.

 

SK리츠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552대1을 기록, 청약 증거금 19조3000억원을 모집. 이는 SK그룹의 기업공개(IPO)사상 최고 경쟁률인 동시에 공모 리츠 중 최고 기록.

 

SK그룹의 '스폰서 리츠'인 SK리츠는 그룹 본사 사옥인 SK서린빌딩을 소유하고 SK에너지의 주유소 리츠인 클린에너지리츠 지분 100%를 편입.

 

SK그룹이 이 자산을 장기로 책임 임차해 임대료를 SK리츠에 지급하면 SK리츠는 이를 재원으로 분기별 배당금을 분배.

 

◆ 에이비온, c-MET 저해제 임상 승인에 급등

 

에이비온의 주가가 급등.

 

14일 에이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2250원(11.72%) 상승한 2만1450원에 거래 종료. 장 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함.

 

이는 에이비온의 c-MET(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 저해제가 시장에서 점점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는 증권 업계의 평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됨.

 

에이비온의 핵심 파이프라인(후보물질)은 c-MET 표적항암제 ‘ABN401’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 받음.

 

NH투자증권은 에이비온의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저해제가 병용 임상을 준비 중이라며 저해제 시장에서 병용 가치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

 

◆ 하나투어, 직원 정상근무 소식에 상승

 

하나투어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14일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9.16%) 상승한 8만8200원에 거래 종료.

 

지난 13일 하나투어는 다음달부터 전 직원이 정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필수근무 인력을 제외한 직원을 상대로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지 1년 6개월 만에 정상근무 시행.

 

하나투어는 기존의 상품, 판매 채널, 정보기술(IT) 시스템 등을 보완,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여행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 위메이드,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소식에 급등

 

위메이드의 주가가 급상승.

 

14일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400원(26.10%) 상승한 7만4400원에 거래 종료.

 

위메이드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됨.

 

지난 10일 코스닥시장본부는 위메이드의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 권리락은 무상증자에 참여해 무상으로 신주를 교부받을 수 있는 권리인 무상교부권이 없어진 것을 의미.

 

위메이드는 지난달 30일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

 

한편, 지난 13일 위메이드는 자체 서비스 중인 가상자산 지갑 위믹스 월렛에서 위믹스 토큰과 클레이의 환전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힘.

 

 

◆ 삼기, 2차전지 부품 매출 증가 기대에 강세

 

삼기가 2차전지 부품 업체로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증권 업계의 보고서에 강세를 보임.

 

14일 오후 12시 07분 기준 삼기는 전 거래일 대비 11.34% 상승한 6,580원에 거래됨. 이날 장 한때 7,03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함.

 

삼기는 전기차의 부품이 모터 하우징과 엔드 플레이트를 생산. 엔드 플레이트는 LG에너지솔루션에, 모터 하우징은 LG마그나에 공급 중.

 

이날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기의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연평균(2018~2022년) 207%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LG그룹에 이어 2022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도 감속기를 공급할 예정이다"고 설명.

 

이어 “2차전기 부품 업체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 내외이나 본업인 자동차 부품에서 전환되는 점을 고려해 30%의 할인율을 적용했다”면서 목표 주가로 9,000원을 제시.

 

◆ SK케미칼, 유틸리티 사업 물적분할 소식에 급락

 

SK케미칼의 주가가 급락.

 

14일 오후 2시 57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3만500원(9.26%) 하락한 29만9000원에 거래됨.

 

이는 전력·증기 공급 등 유틸리티 사업의 분할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

 

전날 SK케미칼은 유틸리티 공급 사업 부문을 가칭 'SK멀티유틸리티'로 분할한다고 공시. SK멀티유틸리티는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SK케미칼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법인으로 설립.

 

SK케미칼은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에 대해 밝힘.

 

◆ 하이브 해외 활동 재개 기대감에 6거래일만에 반등

 

하이브가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14일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500원(7.39%) 상승한 28만3500원에 거래를 마침.

 

하이브 주가는 중국 당국의 규제 우려로 하락세를 겪음.

 

그러나 '위드 코로나'로 해외 공연 재개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하이브가 최근 스태프 100명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완료한 것도 해외 투어 기대감을 키움.

 

하이브 관계자는 "특사 활동 및 해외 일정 관련해 접종을 진행했다"며 "가능한 일정과 형태의 공연을 새롭게 준비 중"이라고 밝힘.

 

◆ 카카오뱅크 9일만에 반등 성공…카카오 ‘골목상권 상생’ 발표

 

카카오뱅크가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

 

14일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5100원(7.89%) 상승한 6만9700원에 거래 종료.

 

카카오가 골목상권 침해 사업을 철수한다는 내용의 상생 방안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 이날 카카오는 낙폭을 줄이고 보합권까지 올라옴.

 

카카오뱅크는 기관의 의무보유 물량 해제와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따른 공매도 우려로 약세를 겪음. 이어 정부와 정치권의 빅테크 규제 이슈 추가로 전날 급락.

 

카카오 창업자이자 총수인 김범수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카카오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기도 함.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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