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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 진원생명과학,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승인에 상승…에코프로비엠, SK이노와 10조 규모 계약 소식에 강세 外

 

【 청년일보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 소식에 진원생명과학이 상승세다.

 

아모레퍼시픽이 이틀째 약세다. 증권가에서 3분기 실적 하락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약 10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 진원생명과학,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승인에 상승

 

진원생명과학이 상승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2상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9일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7.35%) 상승한 3만8700원에 거래 종료. 장중 4만1000원까지 상승.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진원생명과학이 신청한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이번 2상 임상시험은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132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시험. 앞서 동물시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조직 손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

 

식약처는 국외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1상 임상시험 결과 GLS-1027 투여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돼 다음 단계의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          

 

◆ 대현, 홍준표 테마주 언급에 급등

 

대현이 장중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

 

9일 대현은 전 거래일 대비 870원(30.00%) 상승한 3770원에 거래 종료.

 

대현은 여성복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백화점 및 대리점 등 전국 523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블루페페·씨씨콜렉트·주크·모조에스핀·듀엘 등 5개 브랜드로 영업을 전개 중.

 

대현은 조정환 사외이사가 사법연수원 14기로 홍준표 의원과 과거 비슷한 시기에 서울지검에서 근무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홍준표 관련주로 거론.

 

◆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임상 효과 입증 소식에 강세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의 주가가 강세.

 

9일 오전 9시49분 기준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7.78%) 상승한 2만4250원에 거래됨.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진행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투여군에 대한 5년 추적관찰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장기 추적관찰은 조인트스템 2b상에 참여한 조인트스템 투여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투여 후 5년 간 종양 형성 여부 등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LSK Global PS는 추적관찰 기간 동안 약물이상반응(ADR), 사망(Fatal)을 초래하는 이상반응, 중대한 이상약물반응(Serious ADRs) 및 예상하지 못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Unexpected Serious ADRs)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장기적인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그러나 이후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락, 전 거래일 대비 1.56% 상승한 2만2850원에 거래 종료

 

◆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 우려에 이틀째 급락

 

아모레퍼시픽이 이틀째 약세. 증권가에서 3분기 실적 하락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

 

9일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5.83%) 하락한 19만4000원에 거래 종료.

 

아모레퍼시픽이 장중 20만원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 12일(19만5천원) 이후 약 8개월만에 처음.

 

아모레퍼시픽의 약세는 실적에 대한 우려 때문. 최근 유안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낮추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존 27만3000원에서 23만원으로 내림. 투자의견 '매수'도 '보유'로 하향 조정.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수요 약세가 아시아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며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중저가 브랜드 매출 감소가보다 확대 추세에 있기 때문에 하반기 아시아 매출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

 

 

◆ 에코프로비엠, SK이노와 10조규모 계약 소식에 강세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약 10조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임.

 

9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6.83%(2만3,000원) 오른 35만9700원에 거래됨.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10조1102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NCM)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극재는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4대 원재료 중 하나로 배터리의 성능과 용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

 

계약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며, 지난해 매출액의 1,182.19%에 해당.

 

에코프로비엠측은 “계약기간 도래 후 실제 거래에 적용될 판매단가는 해당 시점의 원재료 시세 등을 결정해 최종 결정된다”며 “계약기간 시작이 도래하는 시점에 맞춰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를 통해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힘.

 

◆ SKC, 배터리 동박 수급 감소 전망에 강세

 

2030년까지 배터리 동박 수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소식에 SKC가 강세.

 

9일 SKC는 전 거래일 대비 7500원(4.76%) 상승한 16만5000원에 거래 종료.

 

이날 키움증권은 SKC가 생산하는 배터리 동박 수급이 오는 2030년까지 감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4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

 

SKC는 1TWh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3개사에 동박을 공급 중.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동박 사용량은 현재 7만~10만톤 수준에서 2030년에는 약 70만톤으로 증가할 전망.

 

이에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SKC는 신증설 관련 경쟁력을 기반으로 주요 고객사들의 1차 벤더 지위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

 

◆ 엔케이물산, 최대주주 및 경영권 변경 소식에 상한가

 

엔케이물산이 9일 급상승, 상한가를 달성.

 

이날 오후 2시 9분 기준 엔케이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305원(29.90%) 상승한 1325원에 거래됨.

 

엔케이물산은 전일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변경에 관한 계약 체결을 공시. 1주당 매매가격은 3776원, 계약금액은 299억9627만9680원. 양수인은 트라이콘1호투자조합.

 

엔케이물산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하나모두 외 특수관계인 4인의 보유주식 1320만5597주 중 794만3930주와 경영권을 양수인 트라이콘1호투자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같은 날 엔케이물산은 타 법인 증권 취득을 위해 트라이콘1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71억89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

 

◆ 엠투아이, 최대주주 매각 계획 철회에 급락

 

엠투아이가 최대주주의 매각 계획 철회에 급락세.

 

9일 엠투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150원(17.13%) 하락한 1만400원에 거래 종료.

 

엠투아이는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의 경쟁력 향상과 사업가치 제고 내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전략적 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잠재 매수자와 지분매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나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하고 매각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시.

 

엠투아이는 앞서 전일 최대주주의 매각 계획 소식이 전해지며 하루 만에 16% 넘게 급등.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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