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일부 조직개편 단행했다 [사진=연합뉴스]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1248/art_16383271604149_864722.jpg)
【 청년일보 】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자 경영전략실에 외부인사 영입하고 경영혁신부문을 재편하는 등 쇄신에 나섰다. 또한 투자사업본부와 전략투자본부를 통합한 투자부문 신설했다.
한화생명은 1일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조직개편 단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경영혁신위원회는 경영혁신부문으로 변경하고 부문장으로 나채범 부사장을 임명했다. 신설된 투자부문은 신민식 전무가 맡게된다.
한화생명은 또 경영전략실 소속으로 2명의 외부인사 영입했다. 한화생명은 경영전략실장으로 AT커니 대표,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금융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는 금융혁신 등을 담당했던 금융위 서기관 출신 이한샘 상무 수혈됐다.
한화생명은 "경영전략실은 보험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