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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엘레나, 소이현·인교진 부부 전속모델 선정

 

【 청년일보 】 소이현 부부가 엘레나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28일 엘레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배우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엘레나는 유한양행에서 만든 여성 유산균 대표 제품이다. 기존 모델이었던 소이현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엘레나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장수 모델로 함께 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교진이 함께 모델로 발탁돼 부부가 함께 전속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유한양행 엘레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인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사용했으며 이 균주는 글로벌 3대 유산균 전문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이 인체에서 분리한 두 종류의 특허 균주 ‘R-1’과 ‘RC-14’를 배합해 만들어 여성 유산균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았다. 작년 214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300억의 매출 목표로 하고있다.


배우 인교진·소이현은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부부 이상형’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인교진·소이현이 보여주는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과 동시에 부부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엘레나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건강 유산균, 여성유익균인 엘레나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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