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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도약"...삼성 이재승 사장 "지속가능 주거 추진"

소비자들의 환경친화적, 지속가능한 주거생활 영위 돕는 가전 선도

 

【 청년일보 】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은 지속가능한 주거 환경을 바라는 소비자들을 위해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재승 사장은 29일 삼성전자 뉴스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기고문을 통해 "소비자들은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전을 원하고 있다"며 "우리는 기존 비전을 한 걸음 더 발전시켜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주거'를 제안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9.2~6) 개막을 앞두고 고효율 가전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와이파이(Wi-Fi) 탑재 가전제품을 내년까지 대폭 늘려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절감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에너지 효율 1위 가전'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그러나 가전제품의 하드웨어를 개선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일부분에 지나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지속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사물인터넷(IoT) 기반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가 실시간 가전제품 에너지 모니터링과 절약모드 전환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에너지 효율 1위 가전'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주거' 실현을 위해 외부와의 개방적 소통과 협력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는 글로벌 친환경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와 미세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세탁기를 개발하고, 올해 IFA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이 사장은 한화큐셀 등 태양광 발전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각 가정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넷 제로 홈' 기술을 추진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 사장은 "삼성은 혁신을 통해 삶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다"며 "제품의 생산부터 물류, 사용과 폐기에 이르기까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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