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은 15일 자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최근 한우꽃갈비덮밥을 출시하며 점심메뉴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고43은 지난달 강남점과 삼성점, 무교점, 명동점, 잠실점 등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상권을 중심으로 스페셜 런치메뉴 '한우꽃갈비덮밥'을 선보였다.
한우꽃갈비덮밥은 체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스페셜 런치메뉴로 창고43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양념소스에 재운 한우 우대 꽃갈비살을 정성껏 구워 담아냈다. 창고43의 맛과 퀄리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창고43은 이번에 출시된 한우꽃갈비덮밥을 비롯해 구수한 사골육수에 한우 머릿고기, 양지, 곱차, 깐양 등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 인기 메뉴 한우양곰탕과 유자의 풍미가 일품인 유자육회비빔밥, 깊은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한우궁중미역국 등 9종의 런치메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창고43 관계자는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준비한 한우꽃갈비덮밥은 출시 직후부터 큰 관심을 얻으며 직장인들이 많은 오피스상권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창고43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우를 활용해 맛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점심으로 즐기기 적합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고43은 다양한 런치메뉴와 함께 사무실이나 가정 등에서도 즐길 수 있는 창고43프리미엄 런치박스도 선보이고 있다. 창고43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양념소갈비와 시그니처 메뉴인 미역국을 중심으로 8가지 반찬이 더해진 부족함 없는 구성으로 품격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