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쿠팡은 2030세대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컨템퍼러리 브랜드 ‘커버낫’이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쿠팡은 오는 6월 2일까지 최대 30% 할인해 ‘커버낫 브랜드위크’ 할인전을 진행한다.
지난 2008년 론칭한 커버낫은 밀리터리·아웃도어룩으로 인기가 많으며 빈티지적인 영감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컨템퍼러리 브랜드다.
매 시즌 과거의 모티브를 새로운 스타일로 풀어내며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동안 쿠팡에서 판매자로켓으로 판매했다. 그러나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신상품을 포함한 로켓배송이 가능해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버낫의 티셔츠·모자·바지·바람막이·가방 등 전 카테고리 8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어센틱 로고 티셔츠 ▲쿨 코튼 티셔츠 ▲2-PACK 티셔츠 ▲여성 셋업 스웻 쇼츠 ▲C로고 B.B캡 등을 3~5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커버낫의 로켓배송 입점으로 신상품을 비롯한 주요 코어 상품도 소비자들이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커버낫의 유니크한 아이템을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