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베이비&키즈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을 맞이해 긴 보습 지속력이 특징인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고보습 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비언스는 지난 2012년 브랜드 론칭 이후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패브릭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고보습 크림은 소아 대상 인체적용 시험으로 검증된 '72시간' 보습 지속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피부 유사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서 피부 내 수분의 증발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세상 순한 보습진정 솔루션TM'에는 시어버터, 병풀잎 추출물을 비롯해 식물 유래 오일인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호호바씨 오일이 함께 포함됐다.
ISO 16128 천연유래지수 85%인 베비언스 센서티브 베이비 고보습 크림은 ▲민감성 피부 대상 패치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동물성 원료 무첨가 비건인증 완료 등 각종 테스트와 인증을 통과했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베비언스 브랜드 담당자는 "꾸덕한 버터 질감의 제형이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크림"이라며 "이 제품으로 소중한 우리 아기의 모든 순간이 행복하도록 돕고 엄마와 아기들이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