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올가홀푸드가 정원대보름을 맞아 건강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14일 올가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정월대보름 대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22년 정월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는 1981년 압구정동에 '풀무원 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된 풀무원의 모태기업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올가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에 편의성까지 더한 다양한 정월대보름 대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올가가 엄선한 인기 견과류를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견과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산 견과류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농약 견과류를 엄선한 ‘정월대보름 껍질땅콩’과 ‘정월대보름 껍질호두’ 등은 물론 하루 1봉으로 7종의 견과류를 즐길 수 있는 ‘14일의 건강한 습관 한봉견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정월대보름 오곡밥’, ‘15곡 영양밥’과 ‘건강 가득 담은 보리3곡’ 등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재배된 잡곡류 상품도 마련됐다. 전 제품 모두 병 패키지에 담겨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나물류는 고객 편의를 확대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끼뚝딱 삶은나물’은 명절 나물로 선호도가 높은 시래기와 곤드레 두 종류를 준비했다.

개봉 후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나물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시래기 생산지인 강원도 양구 고랭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서리 맞은 무청시래기’와 친환경 건고사리·취나물·곤드레·건가지 등을 준비했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마케팅담당은 “올가는 최근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트렌드에 힘입어 작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한 결과 매출이 전년대비 87% 상승하였다. 특히 나물류는 68%, 잣과 호두 등의 견과류는 179%로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며 “이번 정월대보름 기획전도 올가가 엄선한 잡곡, 나물, 견과 제품으로 가족들과 건강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