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평창이 호텔 최고급 객실을 이용하며 전용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어 상품 '윈터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윈터 프레스티지'는 휘닉스호텔 최상위 객실과 조중석식 뷔페, 마스터즈클럽 2인이용권이 포함된 상품으로, 최고의 객실과 VIP 전용 스키를 결합한 프리미어 상품이다. 객실은 휘닉스호텔 스위트룸 이상 객실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윈터 프레스티지 상품을 통해 이용해 볼 수 있는 '마스터즈 클럽'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프리미어 멤버십으로 시즌패스, 전용 슬로프, 1대1 맞춤강습, 최고급 스키장비 대여, 전용 락카와 주차장,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블루캐니언과 스노우빌리지 이용 등 휘닉스 평창이 겨울시즌 운영하는 모든 콘텐츠를 누리며 멤버십 전용으로 마련된 시설과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마스터즈 회원에게는 객실 2박 및 글램핑 이용권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스노우파크 운영을 오는 3월 26일까지로 예정하고 있다. 이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에도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을 시즌 운영에도 반영한 것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