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 점에서 '햇 초당 옥수수(개)'를 1천99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올해 첫 수확한 '햇 초당 옥수수'를 빠르게 확보하고자 경남 밀양과 의령 지역의 산지 재배 상황을 지속 확인했다.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는 초당 옥수수의 수요를 감안해 전남 영암 지역의 옥수수 농가와 신규 계약을 맺음으로써 안정적인 초당 옥수수 공급을 이뤄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2023년 초당 옥수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가량 상승했다.
이처럼 롯데마트와 슈퍼는 산지 다변화와 농가 사전 협의를 통해 지난해 대비 50%가량 늘어난 약 15만개의 햇 초당 옥수수 물량을 사전 확보했으며 작년보다 1주일 더 빠르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롯데마트와 슈퍼는 ‘햇 초당 옥수수’ 외에도 2024년산 채소를 할인가에 준비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16일부터 ‘햇마늘(50입·망)’과 ‘햇 주대마늘(50입·단)’을 각 1만4천900원에 판매하고, ‘햇 순창 완두콩(400g·망)’은 23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추가로 롯데마트에서는 22일까지 ‘예산 깐쪽파(200g·봉)’ 2천990원, ‘논산 상추 2종(150g·봉)’ 990원, ‘GAP 충남 오감양송이(300g·팩)’를 4천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