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냉감 소재 침구와 홈웨어, 울트라쿨 언더웨어 등 다양한 여름 시즌 단독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늘좋은 냉감 침구·패브릭’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올 여름 이른 폭염을 대비해 냉감 원단을 활용한 시즌 상품 수를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몸에 닿는 순간 피부 표면 온도를 낮춰 시원한 감촉을 주는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한 ‘오늘좋은 울트라쿨 수퍼 냉감이불·베개’ 등이 있다. 특히 패드와 차렵이불, 베개커버로 구성된 ‘울트라쿨 냉감 이불 3종세트’는 행사 기간 동안 5만5천9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인견과 메쉬, 쿨맥스 등 시원한 소재를 활용한 ‘오늘좋은 쿨 언더웨어(런닝·트렁크·드로즈)’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접촉냉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6부 바지, 원피스, 반팔세트 등 ‘오늘좋은 접촉냉감 홈웨어’ 시리즈도 1만5천900원에서 2만9천900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선풍기는 물론 아이스 박스와 보냉백 등 무더위를 겨냥한 상품들도 마련됐다.
특히 ‘르젠 서큘레이터형 선풍기(14인치)’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물가 안정 차원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공동 기획한 첫 시즌 가전 상품이며, 통합 소싱을 통해 3만9천900원이라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신소영 롯데마트 베드n배스팀 상품기획자(MD)는 “작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에 시원한 숙면을 돕는 여름 시즌 상품들이 6월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알뜰하게 무더위를 극복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냉감 침구류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 방문하시어 시원한 여름을 준비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