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22일 M포인트 적립과 일상 속 할인 혜택에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탑재한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카드는 현대카드M의 M포인트 적립과 현대카드X의 할인 혜택을 더한 ‘현대카드 MX Black’를 업그레이드 한 상품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업종에서 할인과 프리미엄 혜택을 높이고 발급 범위를 넓혔다.
먼저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온라인쇼핑, 백화점, 커피·베이커리, 편의점, 주유·대중교통 등 5개 업종에서 청구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달라진다.
아울러 ‘현대카드 MX Black Edition2’ 회원은 기존 ‘비자 플래티넘’보다 한 단계 높은 ‘비자 시그니처’ 등급에 제공되는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세계 900개 이상의 호텔에서 조식 무료, 룸 업그레이드 등 프리미엄 혜택과 무료 숙박 및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비자 럭셔리 호텔 콜렉션’ 서비스와 23개 국내 특급호텔 스파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 카드 회원은 전세계 1000여 개 공항 라운지와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를 월 한도 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트는 메탈 플레이트 1종, 플라스틱 플레이트 3종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