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카드인 ‘현대카드 Summit’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경제∙사회적으로 ‘정상(Summit)’에 오른 세대를 위한 카드라는 뜻을 담은 ‘현대카드 Summit’은 ‘엑스틴(X-Teen)’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엑스틴’은 10대때 X세대로 불린 1970년대생을 지칭한다.
먼저 ‘현대카드 Summit’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일부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업종에서는 매월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일부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일상 영역 업종은 교육(학원, 유치원), 의료(병원, 약국), 여행(항공, 호텔), 골프(골프장, 골프연습장)이다.
매년 일정액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그랜드하얏트 서울, 롯데호텔 서울, 그랜드조선 부산, 63레스토랑, 그랜드워커힐 서울), 더현대트래블(항공,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 외 카드 가입자는 전세계 1천여개 공항 라운지를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및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Summit’은 Classy, Peak 등 일반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Royal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