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 회원이 현대오리지널스, 아멕스, 챔피언 브랜드 가운데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영역의 상품을 추가 발급하면 가입한 상품의 연회비 금액대별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연회비 금액대별로 3만원대는 1만원을, 10만원대는 2만원을, 50만원대는 3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현대 오리지널스 영역의 '현대카드M'을 보유한 회원이 아멕스나 챔피언 브랜드의 다른 카드를 발급받으면 추가 발급한 상품 2종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현대 오리지널스,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정받는 프리미엄 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고의 브랜드와 콜라보한 챔피언 브랜드 등은 현대카드를 타사와 완전히 차별화하는 독보적인 라인업의 상품들로 채워져 있다”며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현대카드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은 더욱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