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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투자주의 종목 지정에도' 스팩주들, 무더기 강세..."네이버·카카오 지분 인수설" SM·SM C&C, 신고가 外

 

【 청년일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종목들이 무더기 강세를 보였다. 남양유업이 오너 지분 매각에 28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급등하며 관심을 끌었다.

 

'투자주의 종목' 지정에도... 스팩주, 무더기 강세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스팩4호(30.00%)와 신영스팩6호(29.98%)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상장한 삼성스팩4호는 상장 첫날을 제외하고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유진스팩6호(21.94%), 하이제6호스팩(29.90%), 신영스팩5호(26.69%) 등도 크게 올랐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신영스팩5호, 유진스팩6호, 하이제6호스팩, 하이제5호스팩 등 4종목을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이라는 이유로 이날 하루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주인 바뀌는 남영유업"...오너 지분 일괄 매각에 상한가


남양유업은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며, 전날보다 13만1천원(29.84%) 오른 57만원에 거래됐다. 52주 신고가다.


남양유업 우선주도 5만5천500원(29.92%) 급등한 24만1천원을 나타냈다.


남양유업은 앞서 27일 최대주주인 홍원식 전 회장 등 2명이 보유주식 전부를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 분할재상장 첫날 상한가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코스닥 분할재상장 첫 날 급등세를 보였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8%(3만7300원) 상승한 16만1700원에 거래를 마침.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의 환경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로 신설된 법인으로 이날부터 코스닥에서 거래가 시작됐다고.


대신증권은 이날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기업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재상장 시 지주사의 하락과 사업 회사의 상승이 일반적인 경우로 이번에도 과거 사례와 유사한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며 다만 지주사 역시도 적정 가치 이하로 크게 하락하는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을 권고한다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1998년 환경 관련 사업을 위해 설립됐다. 이후 2차전지용 물질 개발 사업 등도 영위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네이버·카카오 지분 인수설에 SM·SM C&C, 신고가


네이버와 카카오가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SM과 자회사 SM C&C(에스엠 씨엔씨)가 52주 신고가를 기록.


SM은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59% 오른 4만2천700원에 장을 마감.

장 중 4만5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고.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채 거래를 마침.


SM C&C는 오전 중 가격제한폭(29.92%)까지 오르며 상한가 마감.


SM C&C는 광고대행,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여행 등의 사업을 영위. SM이 네이버, 카카오와 콘텐츠 사업을 협력할 경우 SM C&C가 보유한 예능 등으로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일 네이버와 카카오, SM은 각각 해명공시를 통해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혀.


화신, 현대차 등 자동차 업종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강세


자동차 부품업체 화신이 자동차 업종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고. 


화신은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대비 1450원(25.22%) 오른 7200원에 거래를 마침.

장중 731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고. 


미국 자동차업체인 제네럴모터스(GM)의 공장 재가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자동차 부품주에도 매수세가 몰렸다고. 


화신은 현대차와 기아의 자동차 관련 계열사를 주요 고객. 자동차용 섀시와 차체 부문(Chassis & Body Part)의 주요 부품을 모듈품 또는 개별품 형태로 생산해 납품하고 있다고.

 

현대기아차의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5'를 필두로 기아 EV6, 제네시스 EV, JW, CE, SG2 등에 대한 공급을 준비중이라고.


GM은 이날 차량용 반도체칩 부족으로 중단했던 공장을 재가동한다고. 현재 50% 수준에서 가동 중인 한국GM 공장 2곳은 오는 31일부터 100% 정상 조업에 들어간다고. 북미, 캐나다, 멕시코, 라모스아리스페 공장들도 곧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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