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웹젠이 PC MMORPG '썬 클래식'의 출시 일정을 7월 1일로 확정했다.
웹젠은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경험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썬 클래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게이머들이 게임에 원활하게 적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 외에도 썬 클래식의 게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OST 영상과 개발자 인터뷰 예고 영상 등이 공개됐다.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 게임 'S.U.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이다. 여기에 그래픽과 사용자 환경(UI), 사용자 경험(UX) 등을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를 확대하는 동시에 스킬 조합에 따라 PVP 또는 PVE에 특화된 캐릭터로 특색 있게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웹젠은 7월 8일까지 썬 클래식의 회원을 모집하는 사전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한다.
웹젠 통합 계정으로 접속해 게임 이용에 사전 동의하면 썬 클래식은 물론, 'R2M'과 '뮤 온라인' 등 웹젠이 서비스하는 게임 중 하나의 쿠폰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친구 초대 URL을 주변에 공유하는 '친구 초대', 게임 홍보 영상을 개인 SNS에 알리는 '유튜브 공유'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