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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일론머스크의 실수? 트위터 사태

 

【 청년일보 】 지난 10월 27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했다. 그로부터 8일 뒤인 11월 4일 새벽,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직원 중 절반을 해고했다. 


직원들은 사전 통보를 받지 못했고 당일 사내 메신저가 차단되면서 해고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해고 과정에서 일론 머스크의 ‘실수’ 또한 생겨났다. 원래 해고하기로 한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해고되면서 업무에 차질이 생겼고, 3700여 명 중 일부가 실수로 해고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해고한 직원 중 일부에게 복귀해달라는 연락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머스크가 밝힌 해고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루에 4백만 달러 이상의 적자가 나기 때문에 직원들의 해고는 타당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직원들은 일론머스크가 미국 연방법을 위반했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일론 머스크의 실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더 이어졌다. 트위터에는 유명 연예인, 정치인, 기업 등과 같은 유명인들과 일반인을 구별하기 위한 블루 틱(blue tick)이라는 사용자 인증이 완료된 표시가 존재한다. 일론 머스크는 블루 틱 서비스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 뒤 구독료만 내면 누구나 파란색 체크 표시를 달도록 변경했다. 


또한, 지난 31일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매달 4.99달러씩 지불하던 트위터 블루의 가격을 매달 19.99달러씩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달 19.99달러씩 지불하지 않으면 트위터 블루틱의 표시는 사라지게 된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내놓은 트위터 블루 서비스로 인해 트위터 내에서는 유명인과 정치인 사칭 사례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제약사 일라이릴리를 사칭한 계정은 ‘당뇨 환자들에게 인슐린을 무료로 공급하겠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제약사 일라이릴리 측의 주식이 급하락하며 기업 측에서는 긴급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결국 자신감 있게 내놓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블루는 서비스를 중단했다. 11월 9일 이후 개설된 계정은 트위터 블루를 이용할 수 없다고 공지하였으며, IOS에는 트위터 블루 구독이 사라진 상태이다.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개인이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트위터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청년서포터즈 6기 조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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