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12월 세븐은 상큼한 딸기홀릭’을 테마로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11가지 차별화 상품 ‘딸기일레븐’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던 프리미엄 파스키에 팡올레로 만든 ‘몽글몽글딸기샌드위치’를 하루만에 완판한데 이어, ‘어메이징딸기샌드위치’를 새롭게 전국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이색상품 5종도 선보인다. ‘딸기티라미수’는 지난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밤티라미수에 이어 후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디저트다. 딸기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치즈와 크림치즈를 사용했고, 딸기 다이스 토핑을 얹었다.
‘스트로베리크림필드’는 딸기생크림과 건조 딸기가 들어있다. ‘딸기요거트미니롤’은 시럽의 점도가 낮은 리플잼을 사용했다.
딸기큐브파운드는 파운드 상단을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하였고, 딸기 초코칩을 추가로 토핑했다.
세븐일레븐의 딸기홀릭 페스티벌은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븐일레븐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세븐셀렉트 버터크림앙모스’, ‘세븐셀렉트 제추첫물녹차크림앙모스’에 이어 딸기를 활용한 ‘세븐셀렉트 리얼딸기앙모스’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달콤딸기카스테라’, ‘달콤딸기패스츄리’, ‘정봉보름달딸기붓세(6입)’, ‘잼있는미니딸기쿠키(20입)’등 딸기를 주제로 한 차별화 베이커리 5종을 판매한다.
이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이달 18일 ‘세븐셀렉트 베리스트로베리선데이’ 아이스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6년부터 겨울철 딸기를 주제로 상품을 출시해 매년 트렌드에 맞게 변화 발전 시켜왔으며,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딸기가 겨울철 편의점 채널의 한 축제로 자리 잡을 만큼 영향력이 커졌고, 다양한 카테고리에 차별화 상품을 확대하여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