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월 가격파격 포스터. [사진=이마트]](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3/art_1743050006968_8a369d.jpg)
【 청년일보 】 이마트는 4월 ‘가격파격 선언’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이 넘게 이어지는 4월 가격파격 선언의 대표품목은 삼겹살·목심, 애호박, 재래김, 요플레, 용가리치킨이다. 이마트는 현재 이 시기 가장 많이 핀매되는 상품을 대폭 할인해 고객들의 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먼저, 이마트는 일반 삼겹살부터 금한돈(얼룩돼지), 우리흑돈(흑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삼겹살·목심을 할인 판매한다. 일반 삼겹살·목심을 100g 당 1천980원, 금한돈(얼룩돼지)는 100g 당 2천280원, 우리흑돈(흑돼지)는 100g 당 2천380원에 선보인다.
필수 식재료인 ‘애호박’ 역시 1개 1천4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가격파격 선언을 위해 진주, 청주 등 다양한 산지에서 약 250만개라는 대량의 물량 확보,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24년 조미김 매출 1위 상품인(단품기준) ‘성경 재래김(20봉)’을 6천280원에, 떠먹는 요구르트 매출 1위 ‘빙그레 요플레(85g·10개)’를 5천880원에, 너겟류 매출 1위 상품인 ‘하림 용가리치킨(450g)’을 6천980원에 판매한다.
50여개의 생활 필수품 할인 역시 준비했다.
팔도비빔면(130g·4개, 2천980원), 백설 포도씨오일(900ml, 7천480원), 농심 백산수(무라벨 2L·6개, 5천980원),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40입, 9천480원), 동원 통그릴 비엔나(300g·2입, 8천480원), CJ비비고 김치볶음(80g·5입, 7천480원)등 필수 식재료 등이 그 대상이다.
또한 롯데 칸쵸(196g, 3천580원), 크라운 참쌀선과(253g, 4천80원), 서울우유 뽀로로칼슘왕(180g, 4천580원), 포카리스웨트(1.8L·2개, 4천980원) 등 간식류, 해피바스 어성초 모공 클렌징폼(200g, 4천400원), 페리오 멀티케어 치약(120g·8입, 7천900원), 플라워 아이리스 바디워시(900g, 5천400원)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