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모집 분야는 ▲점포 영업관리 ▲자동차보험 손해 사정 ▲경영지원 ▲보험 계리 및 수리 ▲IT ▲통계 및 데이터 분석 ▲자산운용 총 7개 직무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학위) 졸업자 또는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다.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1차(AI역량)면접·온라인 인성검사, 최종면접(대면) 등의 전형 단계를 거쳐 내년 1월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28~29일 이틀간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가상 공간에서 '2022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진행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CS마인드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을 가진 인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