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등 총 7개 직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내달 4일 18시까지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차면접, 최종면접을 거쳐 내년 1월 1일 입사하게 된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존중, Efficiency·효율, Action·실행, Right·정도, Together·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내달 2일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참가자에게는 채용담당자 및 직무별 현직자와의 질의응답 등이 제공된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