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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탄소중립 주도...조용돈 사장 “에너지 산업 선도”

안전 최우선 가치, 청렴·인권경영 선도 등 혁신성장 구현 강조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해나갈 것”

 

【청년일보】 올해 창립 30주년 맞이한 한국가스기술공사가 경영목표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2023년도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조용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유가 및 고인플레이션, 고금리의 뉴노멀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와 천연가스 민간 도입사 경쟁에 따른 경상사업 성장 둔화와 경쟁체제 도입 등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올 한 해를 새로운 30년을 위한 기점으로 삼아 ▲안전 최우선 가치 ▲청렴·인권경영 선도 ▲신뢰와 믿음의 조직문화 구축 ▲조직 내 변화를 통한 공사의 기술 플랫폼을 넓히고 혁신성장을 구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조정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미션과 비전을 마련한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기술 솔루션 제공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에너지산업을 선도하는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끝으로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에너지전문인력 1만 명 양성 ▲ESG 지속가능지수 S등급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 등 높은 수준의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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