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가스기술공사)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 1주년을 기념해 수소 관련 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수소 관련 시험의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수소 관련 기업이 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항목 및 보유 장비를 확인하고 시험평가의 사전문의 및 견적, 신청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관련 기능으로는 ▲센터 소개 ▲시험 소개 ▲시험평가 신청 ▲시험 진행 현황 확인 ▲견학 신청 등이 있다. 특히 센터는 기업의 유형에 따라 수수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전견적서 작성 기능 통해 회원가입 시 입력한 기업정보로 시험견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수소 부품기업들이 편리하게 시험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 및 관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