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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물류기업의 ESG경영 실천…"선택 아닌 필수"

 

【 청년일보 】 다들 한 번쯤 ESG경영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ESG 경영이란 환경 보호(Environment), 사회 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을 말한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을 판단하던 과거의 방식과는 달리 비재무적 가치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요즘, ESG경영은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ESG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ESG경영은 소비자의 기업 선호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소비자들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환경보호 활동 등의 ESG관련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이다. 고객의 반응은 기업의 매출이나 이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ESG경영을 통한 고객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것이 요즘 기업들의 중점 과제인 듯 보인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 중인 가운데, 소비의 시공간적 제약을 줄임으로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물류 기업들도 ESG 경영에 적극 동참하는 추세다.


지난 몇 년간 ESG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는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은 SK E&S와 손잡고 환경보호의 측면에서 주요 물류센터의 화물차와 지게차를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대형 물류기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친환경 수소 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산업에서 화물차의 비중이 높아 탄소 감축의 효과가 높고 물류센터 설비 첨단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수소에너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소 모빌리티 전환과 충전소 구축 등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ESG 경영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CJ대한통운은 사회 공헌적 측면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연합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친환경 물류 지원 사업 '그린 딜리버리 플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소 상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물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택배비와 포장비를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현대글로비스, LX 판토스, 로젠, 한진 등 물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ESG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물류산업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환경 보호 활동에 힘쓰고 있다.
 


【 청년서포터즈 6기 박세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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