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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를 도와줄 서비스는?

 

【 청년일보 】 '100세 시대'란 요즘 세상을 일컫는 말로, 수명이 백 살 가까이 됨을 뜻하는 용어다. 이는 단순히 나이를 먹음이 아닌,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정한 만 65세 은퇴 이후 100세까지 살아갈 여유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는 세상이 왔음을 의미한다.


국내 생명보험 가입자들의 남녀 평균 수명은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세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 평균수명은 사상 처음으로 90세를 돌파했다. 의료기술 발달과 노인의 생활 수준 향상으로 사망률 또한 개선돼 평균수명이 증가해 대한민국의 현재 심각한 초고령화 국가로 접어들고 있다.


늘어난 노년기로 노인은 남은 생애 동안 인간으로서 최소한 삶을 누리고, 소득을 벌기 위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를 돕기 위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의 몇 가지 서비스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평생교육사업이다. 해당 복지관은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를 목적으로 맷돌체조, 원예, 테니스, 영어 교실, 키오스크 디지털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의 자립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무료부터 매월 1만5천원의 금액으로 복지관 회원가입만 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인의 욕구에 맞춰 수강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수업이 선착순을 이루어지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다음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의 위탁으로 공공에서 주최하는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6가지의 공익활동과 일하고 싶은 욕구를 가진 어르신이 자격증을 갖춰 보다 전문적인 노동을 하는 2가지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가 마련돼 있다. 추가적으로 민간에서 주도하는 취업알선형 일자리도 존재하는데, 이는 해당 기관에서 지정한 금액을 수급하기에 소득 면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급식지원사업이 있다. 독거노인이나 자조능력이 없는 노인일수록 의식주 중 식의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단돈 4천원에 영양사가 짠 균형 잡힌 식단의 경로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홀로 온 어르신끼리 밥을 먹으며 사회적 교류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거나 친목을 도모하는 장의 마련도 될 수 있다.


이처럼 각 구의 노인 복지관에서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 노동, 식사, 여가 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 복지를 위해 정부에서 지정해 준 예산이기에, 노인은 자신을 위한 혜택임을 인지하고 정보를 찾아 직접 방문한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년서포터즈 7기 김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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