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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알리·테무 등 중국發 '덤핑공습', 세계경제 강타

 

【 청년일보 】 최근 전 세계적으로, 특히 선진국들 사이에서 중국의 덤핑 행위, 즉 상품을 시장 가치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다른 국가들의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중국은 철강, 배터리, 그리고 다른 핵심 산업재를 과잉 생산해 이를 해외 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상대 국가들의 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해당 국가들에서의 일자리 소실로 이어지고 있어, 많은 국가들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은 중국산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기존보다 3배로 대폭 인상했으며, 유럽연합(EU) 역시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등에 대해 추가적인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들은 중국이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선진국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전략에 맞서기 위한 것이다. 심지어, 과거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던 국가들까지도 중국의 이러한 저가 공세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는 등, 글로벌 차원에서 중국의 무역 관행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중국은 이러한 국제 사회의 반덤핑 조치들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국의 경제 성장이 단순한 가격 경쟁력이 아닌 기술 혁신과 시장에서의 경쟁력 향상 덕분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조치들이 국제 무역의 기본 원칙과 경제적 상식에 어긋난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분쟁은 단순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넘어서, 글로벌 경제 질서와 국제적 협력의 기본 원칙에 대한 재고를 요구하고 있다.


【 청년서포터즈 7기 전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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