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800여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매년 명절마다 농·축·수산물, 주류, 건기식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낮추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먼저, DNA 검사 및 항생제 잔류 물질 검사를 통과한 한우를 비롯해 각종 정육 등 ‘육류’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농협안심한우 갈비 냉동세트(17만5천원, 전점2천850세트 한정)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13만6천500원) ▲전통양념소불고기 냉동세트(4만9천630원, 전점 3천세트 한정, 5+1) ▲미국산 LA식 꽃갈비 세트(9만3천800원) 등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겨냥한 20만원 이상 선물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명품갈비 냉동세트(23만천원) ▲No.9 1++등급 한우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천원)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 BBQ스테이크 냉장세트(45만원) ▲’봄에잡은 참굴비세트 1호(20만원) ▲로얄살루트 21년 마이애미 폴로 에디션(700ml, 34만9천원) ▲조니워커 블루 우마미 에디션(44만9천원) 등이 있다.
과일 선물세트도 내놓는다.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4만9천900원) ▲나주배 세트(5만4천900원)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6만9천900원) 등이 있다.
주류 상품으로는 ▲스피넬리 라 테사 몬테풀치아노 다부르쪼·파세리나(2본입, 2만9천900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할인 제외) ▲샤또 플레서 둘세·세미 둘세(2세트 묶음기획, 2만9천900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할인 제외) ▲까테나 자파타 말벡·비 바이 퐁바데(2본입, 4만5천500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할인 제외) 등이 대표적이다.
수산 상품으로는 ▲CJ 비비고 토종김 5호(9천900원)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12만원, 1+1) ▲대천김 곱창 캔김 8입 세트(3만9천830원) ▲광천 곱창김세트(1만2천900원, 10+1) ▲명품 제주갈치·고등어 세트(9만4천900원) 등을 판다.
단독 선물세트도 있다. ▲레드 브레스트 12년(700ml, 8만9천900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할인 제외) ▲아만까야(1본입, 750ml, 3만5천900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할인 제외) ▲안심특선 플러스호(1만3천990원) ▲LG 보타닉 퍼퓸 컬렉션 H호(2만8천950원) ▲LG 정성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1호(5만3천900원, 1+1) 등이다.
친환경, 윤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도 구매 가능하다. 먼저, 저탄소 인증을 받은 전북 고창군 한우 농가 4곳에서 생산된 ‘저탄소 한우 1+등급 선물세트 3종’이 있다. 축산 현장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 양을 줄여 환경 보호와 가치소비 실현에 기여한다.
▲저탄소 한우 1+등급 등심채끝 냉장세트(29만4천원) ▲저탄소 한우 1+등급 등심정육 냉장세트(19만6천원) ▲저탄소 한우 1+등급 정육 냉장세트(11만5천500원) 등의 구성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전체 선물세트의 68%를 3만원대 이하 실속형 세트로 구성, 해당 가격대 상품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가량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정성 담은 표고 혼합 세트(2만9천900원) ▲충주 세척사과 세트(2만9천900원) ▲CJ 스팸복합 1호(3만3천530원) ▲LG 생활의품격 선물세트 1호(1만3천900원, 10+1)’ ▲투뿔한우 NO.9 사골곰탕 선물세트(2만9천900원) ▲화과방 지현양갱 3호 세트(2만9천900원) 등이 해당된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13대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최대 600만원 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대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