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복날 싹쓸이’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생닭(전품목)’은 최대 50% 할인해 ‘수박(전품목·미니수박제외)’을 각 5천원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춘향愛인 남원 복숭아·하늘작 충주 복숭아(4~7입)’는 각 9천990원에,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500g)’은 1만1천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할인도 준비됐다. ‘바다장어·민물장어(500g·구이용소스 포함)’는 각 1만7천900원, 2만4천900원에, ‘호주청정우(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과 ‘부채살 양념구이(600g)’는 모두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완도 전복(중·특대)’과 ‘데친 문어(300g)’는 모두 반값에 팔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2일부터 14일까지 50% 할인한다.

‘삼계 재료(3종)’는 각 4천990원에, ‘삼계삼(3입)’은 3천990원에 판다. 특히, ‘삼계삼’은 ‘생닭(행사상품에 한함)'과 함께 구매 시 500원 할인된다. 

간편 조리 제품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먼저, 행사 카드 결제 시 ‘백숙재료 담은 통오리(1.6kg)’는 1만3천990원에, ‘백숙용재료담은 토종닭(1천50g·1인 2팩 한정)’은 8천990원에 판매한다.

밀키트 ‘오뚜기 옛날 삼계탕·CJ 비비고 삼계탕(900g·800g)’은 각 7천980원, 9천990원에, ‘삼계탕(9종)’은 7천990원부터 담아갈 수 있다. ‘복분자주(7종)’도 2천790원부터 선보인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탄생 2주년 기념 할인도 제공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당당치킨(5종·1인 1통 한정)’은 6천990원부터 팔고, 동기간 마트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치킨 무를 추가 증정한다. 신제품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다리 4개·윙 6개·봉 6개)’는 9천990원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15일부터 17일까지 멤버십 특가 9천990원에 판다. 

이와 함께 핵심상품을 업계 최저가에 내놓는 ‘인공지능(AI) 가격혁명’ 행사도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4천990원에, ‘창녕 본(本) 깐마늘(500g·1인 2봉 한정)’은 2천990원에, ‘팔도진미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600g)’는 각 7천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동원 통그릴비엔나(180g·2입)’는 3천990원에, ‘홈플식탁 통통유부초밥(9입)’은 5천990원에 마련했다.

11일부터 2주간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 스탬프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전 채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탬프 1개를 지급한다. 스탬프 3개 달성 시 2천원 할인 쿠폰, 5개 달성 시 5천원 할인 쿠폰(온라인 사용), 7개 달성 시 마트 사은품(짱구 극세사 비치타올·전점 1만개 한정) 교환권을 각각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치솟는 외식물가로 집에서 알뜰하게 보양식을 즐기는 홈보양족을 겨냥해 각종 연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무더운 여름철을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