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썸머 홈플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삼겹살, 복숭아, 통닭 등 여름 신선 먹거리부터 물놀이 용품 등 바캉스 필수품, 여름 이불 등 생필품까지 총망라해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마트, 온라인, 익스프레스, 몰 전 채널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그룹 통합 세일을 진행해 여름 휴가 물가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여름 휴가철 대표 먹거리를 엄선해 놓쳐서는 안 될 초저가 ‘홈플런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 주말인 25일부터 28일에는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100g)’을 1천690원에 판매한다. 한 주간 ‘햇사레·하늘작 복숭아’는 7천990원, ‘당당 옛날통닭’은 4천990원에 내놓는다. 또, ‘대란(30입)’은 1판 5천990원, 2판 9천990원에 판다. ‘진라면 소컵(6입)’은 2천490원에 판매한다.

신선식품은 반값으로 준비했다. 7대 카드 결제 시 26일부터 28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반값에 선보이고, 냉동 스페인산 냉삼겹(1kg), 단단 파프리카(개), 새벽수확 양상추(봉), 완숙 토마토(2kg)도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가공식품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유기농 두부·콩나물 전품목 ▲고추장, 된장, 쌈장, 카레, 짜장 등 인기 소스류 ▲파스타면·소스 ▲유부초밥 ▲김치 ▲햄·소시지 ▲냉면 ▲하겐다즈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피서지에서 즐길 수 있는 인기 물놀이 용품과 캠핑용품은 최대 50%, 여름 패션 상품과 이불 등 리빙 용품은 최대 7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주류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7대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와인 전 품목은 2만원, 위스키 전품목은 1만원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세계맥주 5캔 9천900원 ▲병맥주 9종 3병 9천900원 등 다양한 주류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객들이 물가 걱정 없는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대표 신선 먹거리부터 바캉스 필수품, 생활용품 등을 총망라해 최적가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3주간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하는 썸머 홈플런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