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를 앞두고 그 첫 번째 실체를 공개한다. [사진=현대건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190835/art_1566879128178_6e3f4a.jpg)
【 청년일보 】 현대건설은 27일 국내 최초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 입주를 앞두고 그 첫 번째 실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개포주공 3단지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규모로 총 1320세대의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로 탈바꿈 하는 현장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대한민국 프리미엄 주거공간의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있다.
최근 ‘디에이치 아너힐즈’(THE H HONORHILLS)가 이번 8월말 입주를 앞두고 외부 모습이 드러나면서,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실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단지 컨셉은 강남 최초의 ‘호텔 같은 집’이다. 세부적으로 외관은 고급 아파트, 세대 내부는 고급 단독 또는 고급 빌라, 커뮤니티는 리조트, 조경 및 단지 환경은 현대 미술관을 고려하였다.
호텔 같은 집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만의 차별화된 가치는 주요 장소 5곳을 통해 더욱 잘 드러난다. ▲강남 최대 통합 커뮤니티 ▲강남 도심 최초 테라스하우스 ▲공원뷰와 프라이버시를 모두 잡은 세대 내부 ▲현대미술관 컨셉의 조경 및 단지환경 ▲강남 최고의 자부심 스카이라운지 등이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고급감과 그 품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
첫 번째로 ‘통합형 커뮤니티’이다. 아너힐즈의 커뮤니티 전체 면적은 총 8,504㎡(2,572평 세대당 약 2평)이며, 통합 커뮤니티는 총 6,768㎡(2,047평)로 현재까지 강남 아파트 내 최대 규모이다. 통합 커뮤니티는 스포츠존, 연회존, 에듀존 등 크게 3가지로 구분했다.
통합 커뮤니티 곳곳에서 기존 아파트와는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실내 골프연습장의 경우 비거리가 15m로 강남 공동주택 내 골프연습장 중 최대 거리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차별화된 조경계획, 호텔 같은 고급함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실체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재건축 조합의 남다른 안목과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별화된 아이템을 향한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가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발휘한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