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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늘어나는 치은염 환자…예방하는 방법은?

 

【 청년일보 】 지난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치과 외래 진료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 수가 1천809만 명으로 전체 환자 수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치과 외래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 수가 2천424만 명인 것에 비하면 약 75%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2위를 차지한 치아 우식 환자 수 612만 명에 비해 3배 많은 수치다.


이를 통해 많은 환자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치은염은 잇몸에 생기는 염증으로, 치아에 치석이 쌓여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그 틈으로 세균이 번식하여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치주질환이다. 치은염이 생기면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잇몸이 시린 증상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잇몸이 약해지고 내려가서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또한 세균에 의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므로 구취가 날 수 있다.


비교적 초기에 잇몸에 생긴 염증을 치은염이라 하고, 잇몸 뼈인 치조골과 치주 조직에도 염증이 진행된 상태를 치주염이라 한다. 이 때에는 치은염에 비해 증상과 통증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잇몸에 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치과 방문이 권장된다.


치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실 사용과 정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수적이다. 치실을 통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해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하고,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하기 힘든 플라그나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를 확인해야 하고 올바른 양치 방법과 습관이 권장된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를 쓸어내듯이 닦아야 하며, 치아의 모든 면과 음식물이 묻어 있는 혀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자연 치아는 손상될 경우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치은염 없는 건강한 잇몸과 치아를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양치질과 치실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 청년서포터즈 6기 배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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