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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절대부족

 

【 청년일보 】 최근 오미크론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다시금 혈액 부족 현상이 수면 위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헌혈을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유다.

 

헌혈 참여가 부족한 원인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게 되면 백신 종류에 관련 없이 접종일로부터 7일간 헌혈이 금지, 다른 하나는 확진 시 코로나19 완치 후 4주 경과 시 헌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때 백신접종현황을 살펴보면 1, 2차 접종은 80%를 넘기고 3차도 60%를 넘긴만큼 백신접종으로 인한 헌혈자 감소보다는 최근 급증한 확진자들이 완치 후 4주 후에 헌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혈액 실적에 따르면 이번 연도와 전년도의 최근 3개월 헌혈자 수를 비교해 보았을 때 전년도에 비해 부족한 헌혈자 수를 보이고 있다.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혈액 수급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에 따라 최근 4월 2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1일분으로 혈액 수급 부족 징후를 보이는 '관심'단계이다. A형(3.0일분)과 B형(3.9일분)을 제외 한 나머지 혈액형의 혈액 보유량은 3일분을 넘지 못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이러한 상황이 조금만 더 지속된다면 혈액 보유일수가 3일분 미만 혈액수급위기 '주위' 단계로 떨어져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혈액이 턱없이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가 않고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에 헌혈자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필수이다.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전국 헌혈의집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서 헌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 청년서포터즈 5기 이대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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