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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건강불평등에 대해 아시나요?

 

【 청년일보 】 우리 사회 곳곳에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 심지어 '건강' 분야에서도 불평등이 존재하며, 이는 도덕적 차원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다. 모든 사람은 건강할 권리가 있고, 건강한 삶을 누릴 권한이 있다.


개인 이나 집단 간에 건강의 차별이 있는 상태를 '건강불평등'이라고 한다. 건강불평등에는 지역별 건강수명 차이, 성별 기대수명 차이 등이 있다.

 

 

건강불평등이 나타날 수 있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어느 한 가지 요인으로만 분명하게 설명할 수 없고,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큰 요인으로는 사회·지역별 요인과 개인별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의료 서비스의 격차와 소득격차다. 지역별로 보면, 대부분의 중증 질환을 다룰 수 있는 3차병원은 도시 지역에 밀집돼 있다. 이는 전부터 계속적으로 지적되어 온 문제이지만 아직까지 직접적인 해결 정책은 시행되고 있지 않다. 또한, 고소득자와 저소득자의 건강수명 격차는 약 11년으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추세다.


심각해지는 건강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정책적으로 큰 노력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1차의료 강화책으로 '주치의제 활성화'와 '중증장애인에 대한 방문간호사업 활성화' 등의 방안을 제기했다. 또한 건강형평성에 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하며 건강 도시를 구축해야 한다.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적극적으로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거나 생활습관을 교정하기 등이 있다. 펜데믹 이후 기울어진 건강이 더 부각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개개인의 건강에 더불어 사회 전체의 건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청년서포터즈 6기 정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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