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선보인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이 100% 분양을 마쳤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7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59~84㎡ 총 935가구로 구성된다. 평형별 물량은 59㎡A 197가구를 비롯해 84㎡A 212가구, 84㎡B 127가구, 84㎡C 27가구, 84㎡D 104가구, 84㎡E 99가구, 84㎡F 50가구, 84㎡G 104가구, 84㎡H 15가구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현동 일대는 주거 인프라와 교통망이 고루 갖춰진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의정부시는 정부의 10·15 부동산 규제를 비껴간 비규제 지역으로 묶여 있어 대출과 거래 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다.
최근 서울의 신축 아파트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신축 단지로 실수요 및 투자 자금이 쏠린 것이 조기 완판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도보 거리에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자리 잡고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7호선 연장선인 탑석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총 15.3㎞ 길이의 7호선 연장선이 뚫리면 도봉산역까지 단 두 정거장, 강남권까지는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구리-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와 민락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 진출입이 수월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화된 조경 설계도 단지의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김영민 교수가 조경 총괄 디렉터로 참여해 단지 내에 7가지 테마의 휴식 공간을 구현했다. 생태와 안전을 고려한 고품질 조경에 더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과 시간에 따라 미디어 콘텐츠가 바뀌는 'AI 미디어 파고라'를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반경 3㎞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용현초, 솔뫼중, 부용중, 부용고, 동국사대부속 영석고 등 각급 학교도 주변에 포진해 있어 양호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이번 분양 성공으로 자체사업 분야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블랑 써밋 74', '서면 써밋 더뉴', '수원 망포역세권 복합개발' 등 굵직한 자체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완판시킨 데 이어, 이번 현장에서도 100% 분양을 달성하며 푸르지오 브랜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 전 세대 분양 완료는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과 푸르지오 브랜드의 우수성이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수도권 도심 정비사업을 비롯해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 등 주택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