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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 보장 강화

오는 20일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 7월 우회전 단속기준 강화 등 법령 개정 예고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대표 김기환, 이하 KB손보)이 올해 도로교통법 개정에 맞춤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오는 20일부터 '교통약자 보호구역' 확대와 7월 '교차로 우회전 통행법' 강화에 따른 개선이다.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의 핵심은 '보행자 보호'다.

 

KB손보은 이달 초, 운전자보험 상품인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에 기존 보장을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보장을 탑재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동차 사고로 발생 시 진단 주 수 별 한도에 따라 피해자에게 형사합의금을 지급하는 ‘교통사고처리보장’특약은 보장한도를 기존 1억 5천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운전을 하지 않는 고객도 ‘자동차사고부상보장’ 특약을 통해 탑승 중 이거나 보행 중 자동차사고에 대해서 부상위로금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각종 상해로 인한 진단, 수술, 입·통원일당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품경쟁력을 강화했다. 

 

KB손보 배준성 상무는 “빈번하게 바뀌는 교통법규를 예의 주시하고 법체계에 맞춰 내가 가입한 운전자보험의 보장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운전자보험'을 통해 만일의 위험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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