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의 마지막 날인 지난 21일 오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유채꽃이 만개해 있다.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520/art_16846727566127_79e03c.jpg)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황사 및 국외 미세먼지 유입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전부터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제주도는 5㎜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 남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에는 경기 동부, 강원 내륙,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5㎜ 내외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