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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좁히기 힘든 갈등

 

【 청년일보 】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 선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두 국가 간의 긴장감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두 국가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 사건 중 대표적으로 2014년, 러시아 측에서 우크라이나 정권 교체로 인한 크림반도의 러시아인 보호라는 명분으로, 이른바 ‘러시아 크림반도 합병’ 사건이 있었다. 


올해 초 러시아의 침공 사건이 있기까지 에는 두 국가 간의 끝없는 갈등의 완결이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러시아의 침공 이전에 2014년부터 2021년, 돈바스 전쟁이 있었는데, 친러 반군 세력, 즉 도네츠크 인민공화국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 국지적 갈등이 현재 이어졌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침공 이전 친러군은 벨라루스, 크림반도 쪽에서 합동훈련을 하는 등 침공의 조짐을 보였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은 최근만의 일이 아닌 만큼, 2014년 돈바스 전쟁에서 영토 내 국지적 분쟁에서부터 시작됐다. 돈바스 지역의 친러 반군 세력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었고, 최근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4월 3일자로 러시아군이 북부전선에서 전면 철수를 실시하고 있다.  제4파 침공군의 주공 방향도 제3파와 동일한 돈바스 지역과 돈바스 지역과 크림반도를 잇는 연결선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가 제4파 침공군을 재편성하는 동안 예비군소집과 와해되었던 정규군을 복구하는데 성공한 우크라이나가 4월 초 얼마나 성공적인 반격을 하느냐가 차후 전쟁과 평화 협정의 방향을 정하게 될 것이다.


국가 간의 갈등이 심해 전세계적으로 집중한 사건은 과거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을 이번 사건과 비교할 수 있는데, 앞선 전쟁은 각 국가 간의 화합을 촉구했지만,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는데,  sns에서 ‘#FreedomIsNotFree’ 해시태그 운동이 대표적이다.


#FreedomIsNotFree의 뜻은 한국어로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로 해석할 수 있는데, free의 자유, 무료라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전파된 운동이다. 위와 표어는 전쟁 중의 상태를 지목해 9.11 테러 또는 6.25전쟁에서도 쓰이는 관용구였는데, 2022년이 되어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까지 쓰이게 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각종 sns에서 전파가 되고 있다.


가용전력의 95%를 우크라이나 점령에 쏟아 붓는 등 러시아의 급진적인 추진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국민의 피해가 실시간으로 매시간 보도 되면서 전세계 국가들은 주목하고 있다. 부디 두 국가가 긍정적인 결과로 이 갈등이 외교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 청년서포터즈 5기 이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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