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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공수처 윤석열 수사 착수...홍정욱 테마株 KNN, 강세

공수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윤 전 총장 입건

 

【 청년일보 】 KNN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상장사 KNN은 1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54%(105원) 상승한 2000원에 거래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에 나선 여파로 보인다. 

 

일각에서 윤 전 총장이 공수처 수사를 받게 되면서 차기 대선 후보군에서 낙마하는 경우 야권이 홍정욱 전 의원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4일 윤 전 총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정식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앞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지난 2월8일 윤 전 총장과 등이 2019년 5월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을 부실 수사한 의혹이 있다며 이들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또 3월4일에는 윤 전 총장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검사들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했다며 윤 전 총장과 조남관 대검 차장을 같은 혐의로 고발했다.

 

KNN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인 부산글로벌빌리지 홍성아 공동 대표가 지분 50%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며 홍정욱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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