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고령사회 전환으로 인하여 시니어 헬스케어에 대한 개인 및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며 시니어 산업이 급성장하는 추세다.
헬스케어는 넓은 의미로 기존의 치료 부문 의료서비스에다 질병 예방 및 관리 개념을 합친 전반적인 건강관리 사업을 일컫는다.
최근 헬스케어 사업은 고령사회 분위기에 맞추어 요양 사업과 연관성이 깊은 만큼 접목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헬스 케어 컨설턴트의 일자리 규모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삶의 질이 개선되면서 건강과 여가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변화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헬스 케어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헬스 케어 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하면 향후 헬스 케어 컨설턴트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 산업 시장 규모는 지난 2020년 72조원에서 2030년에는 168조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시니어 산업은 주거환경부터 돌봄, 금융, 식품, 일자리 창출, 헬스케어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 세계 인구가 2020년 7억명에서 2050년 15억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가 전망된다. 노인을 대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산업 시장 역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장석영 (주)효벤트 대표
동탄 재활요양원 대표
효벤트 (창업 요양원/창업 주간보호센터) 대표
효벤트 웰스 대표
김포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외래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요양복지학과 외래교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치매케어 강사
사회복지연구소 인권 강사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년학 박사과정
경기도 촉탁의사협의체 위원
치매케어학회 이사
대한치매협회 화성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