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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의 '실버 산업' 현황과 전망] ㊼ 티끌 모아 태산(?)…티끌 모아 기댈 언덕은 만들 수 있습니다

 

【 청년일보 】 지난 1960~2000년 초반만 해도 '저축'은 직장인에게 당연한 키워드였습니다. 

 

아이들은 용돈을 받아 돼지저금통에 일부를 넣어 점차 무게가 늘어나는 기쁨을 알았고, 어른들도 직업에 상관없이 월급의 일정비율을 저축하였습니다. 그렇게 대부분의 국민이 저축을 일상으로 여겼고 그 결과의 규모에 상관없이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사건에 대비하는 언덕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시기에는 지금처럼 보장성 보험이 크게 발달하지 않아 비상금을 챙겨 두는게 당연한 인식이었으나 반대로 지금처럼 투기성 자산관리 시스템도 없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지금도 급여의 5~10% 쪼개어 저축한다 한들 내 미래가 바뀌지는 않습니다. 또 큰 질병이나 사고에 대비를 위한다 해도 차라리 보험을 드는 것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저축이 필요할까요? 네 맞습니다. 

 

티끌을 모아서 미래는 바뀌지 않지만 그 미래를 바꿀 기회는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의 매일 유튜브, SNS, TV 등의 대중매체를 통해 일확천금의 소식을 듣고 언론과 매체들은 자극적인 뉴스만 퍼트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게 혼탁하고 자극적인 소식에 눈과 귀가 어두워진 대중들은 작은 실천에 관심이 없어지고 진정한 의미를 가진 '실천'과 '시작'이란 단어에 무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사업을 시작하던 '시드머니'가 중요합니다. 내가 직장을 그만두고 식당이나 카페 사장이 되고 싶어도 규모에 맞는 창업 자금이 필요한데 이 자금은 새로운 인생을 꿈꾸기 시작한 다음부터 준비한 사람들은 늦습니다. 나에게 언제 어떤 목표가 구체적으로 생길지 모르니 꿈이 생기고 계획을 실행하기 이전에 이미 기본바탕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저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의 시기는 지났다고 말합니다. 수십년 전 처럼 노력해서 성공하는 시대는 이제 안 온다고 말이죠. 공감하십니까?

 

헛소리, 패배자의 핑계, 자존감 낮은 루져, 바닥인생.

 

공감하신다면 이 단어들을 자신과 대입해 보세요. 기회는 시대가 만들지 않습니다. 이미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들의 대부분이 수저의 단맛만 보고 자기 대에서 부를 더 크게 키우지 못 한채 하락한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부러워하지 마시고 본인이 만들어 금수저로 밥 먹고 자식에게 다이아몬드 수저를 물려줄 생각을 하면 됩니다. 

 

오늘 저의 글이 다소 꼰대 같고 추상적이라 여기어 동의하지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100명 중 1명은 공감 하실테고 그 한 명은 당장 빛이 안보여도 자신이 하던 일을 꾸준히 하며 저축도하고 신기루 같은 행운이 아닌 언젠가 다가올 기회를 대비하여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게 상위 1%는 탄생하는 것입니다. 

 

 

글 / 장석영 (주)효벤트 대표

동탄재활 요양원 대표

효벤트 (창업 요양원/창업 주간보호센터) 대표

효벤트 웰스 대표

김포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외래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강사)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치매케어 강사

사회복지연구소 인권 강사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노년학 박사과정 

경기도 촉탁의사협의체 위원

치매케어학회 이사

대한치매협회 화성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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