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정부가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 뉴딜 정책을 제시하면서 관련주가 수혜를 입고 있다.
삼양사는 21일 코스피 시장에서 54900원으로 출발해 장초에 29,54%(12650원) 급등했다.
삼양사는 수소차 이온교환필터에 사용되는 이온교환수지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소차는 그린 뉴딜 정책의 대표적인 수혜 분야로 꼽힌다.
수소차에는 이온교환필터가 꼭 필요하다. 냉각수와 냉각수 배관에 포함된 극미량의 이온을 제거하는 핵심 소재인 까닭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삼양사를 그린 뉴딜 정책 관련주로 분류한다.
또한 삼양홀딩스(29.88%)도 그린 뉴딜 수혜를 입었다. 삼양홀딩스는 삼양사의 지주회사다.
다음은 이날 오전 10시31분 기준 등락율이다.
종목명 | 현재가 | 대비 | 등락 | 등락률 |
삼양사 | 54,900 | ↑ | 12,650 | 29.94 |
삼양홀딩스 | 83,700 | ▲ | 19,100 | 29.57 |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