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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건설, 강세…"이라크發 2.9조대 잭팟"

이라크 정부, 정부계획안 내각 통과
알포 신항만 건설 1단계 공사 전담
올해 해외수주 목표 50% 이상 규모

 

【 청년일보 】 대우건설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상장사 대우건설은 24일 오후 2시 44분 경 전 장보다 5.58%(250원)상승한 4730원에 거래됐다. 

 

대우건설은 도로,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주택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 및 발전소를 건설하는 플랜트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이라크 정부는 알포(Al Faw)신항만 건설 1단계 공사를 대우건설이 전담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계획안을 내각에서 통과시켰다. 대우건설은 이미 1단계 공사 가운데 진입도로 건설, 방파제 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를 따낸다고 알려졌다. 

 

이번 공사는 약 2조9000억원 규모로, 대우건설 올해 해외수주 목표(5조696억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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