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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팩트] 中 "코로나19 의도적으로 퍼뜨렸다" 의혹확산...유엔서 ‘종전선언’ 다시 제안한 文 대통령 外

 

【 청년일보 】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종전선언 할 것을 제안했다.

 

정부와 한국전력이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우리나라가 초고속인터넷 속도 세계 순위 7위를 기록했다. 모바일인터넷 속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위를 유지했다.

 

◆ 文대통령, 유엔총회서 ‘종전선언’ 다시 제안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회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고 밝힘.

 

문 대통령은 “올해는 남북한이 유엔에 동시에 가입한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유엔 동시 가입으로 남북한은 체제와 이념이 다른 두개의 나라라는 점을 서로 인정했지만 결코 분단을 영속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언급

 

“남북한과 주변국들이 함께 협력할 때 한반도에 평화를 확고하게 정착시키고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훗날 협력으로 평화를 이룬 ‘한반도 모델’이라 불리게 될 것”이라며 주변국들에 종전선언 협조를 요청.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전쟁의 종전을 선언 제안에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미국은 대북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

 

커비 대변인은 “(미국은) 계속해서 북한과의 관여를 모색하고 있고, 종전선언 가능성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언급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가 최종 목표라고 덧붙임.

 

◆ 4분기 전기료 전격 인상…전 분기 대비 3원 상승

 

정부와 한국전력이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전격 인상. 4분기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전 분기(-3원)보다 3.0원 상승한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

 

정부가 4분기 전기요금을 올린 것은 전기 생산에 필요한 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유류 등 연료비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 연료비가 줄곧 상승세였음에도 전기료를 동결하는 것은 더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

 

공공요금인 전기요금의 상승에 따라 도시가스 등 다른 공공요금을 비롯해 전반적인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릴 전망.

 

◆ 한국, 인터넷 속도 세계 순위 7위…인터넷 강국 입지 ‘흔들’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가 올해 우리나라의 초고속인터넷 속도 세계 순위는 7위를 기록, 지난해 4위보다 3단계 낮아졌다고 23일 밝힘. 2019년 2위였던 순위가 2년 만에 5계단이나 하락.

 

모바일인터넷 속도는 2위로 지난해와 동일. 2019년 1위 이후 2년 연속 2위를 유지중.

 

우클라는 5G 서비스가 전체 모바일인터넷 속도 순위를 바꾸고 있다고 분석. 초고속인터넷은 여러 나라가 순위 등락을 거듭. 우리나라는 올해 초고속인터넷과 모바일인터넷 순위에서 모두 상위 10위권에 들어간 유일한 국가.

 

우리나라는 세계 평균과 비교해 모바일인터넷 속도는 240% 이상, 초고속인터넷 속도는 70% 이상 빠름. 올해 세계 전체 모바일인터넷과 초고속인터넷 평균 속도는 전년 대비 각각 59.5%, 31.9% 증가한 55.1Mbps, 107.5Mbps.

 

 

◆ 野 ‘대장동 의혹’ 특검 수사 요구…이재명 “부정 있다면 사퇴”

 

추석 연휴 기간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두고 정치권이 공방을 이어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TV토론회를 통해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직과 공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측은 엄정한 수사를 통한 진상 규명을 촉구. 국민의힘은 22일 더불어민주당에 특별검사(특검) 수사와 국정감사를 요구.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지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직무대리,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 등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민주당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거부한다면 이 지사에게 숨겨야 할 커다란 비리 의혹이 있는 것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이라고 언급.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특검을 운운하는 것은 여권의 대선 후보를 일단 매도하고 흔들고 보자는 의도"라며 비판. 이낙연 전 대표는 22일 기자회견에서 “문제를 소상히 밝히고 국민의 오해를 풀고 신뢰를 회복하는 게 급하다고 생각한다”며 조속한 진상 규명을 촉구.

 

이 지사는 추석 연휴 기간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의혹’을 적극 반박. 특검 수사에 대해서는 “특검이나 국정조사는 정치 쟁점화해 의혹을 부풀려 공격하겠다는 것”이라며 반대 의사 표명.

 

검찰은 이르면 23일 관련 수사에 착수할 방침. 서울중앙지검은 이 지사 측의 고발 건을 공공수사2부에 배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

 

◆ 中 인권운동가 “코로나는 중국이 의도적으로 퍼뜨렸다”

 

스카이뉴스(호주판)는 20일(현지시각) 미국으로 망명한 중국 인권운동가 웨이징성이 다큐멘터리 ‘우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What really Happened in Wuhan)’을 통해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밝힘.

 

웨이징성은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 세계로 확산시킨 첫 번째 수퍼전파자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그는 “중국 정부는 이상한 생물학 무기 실험을 하고 있었다”며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해 모인 9000여명의 선수들 중 일부가 원인불명의 질병에 걸린 건 우연이 아니다”고 주장

 

당시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미국, 독일, 프랑스 선수들이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을 호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됨.

 

웨이징성이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몰을 주장한 이후, 중국은 WHO에 첫 감염 사례를 보고. 이후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감염이 확산하자 WHO는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포.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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