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티몬은 단 하루 ‘SG세계물산·신원 의류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1천200여개에 달하는 상품들을 최대 94% 할인가에 판매하고,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까지 지원한다.  

먼저, 휴가·나들이 시즌을 맞아 여름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여성 영캐주얼 ab.plus는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300여종을 최대 25% 즉시할인에 추가 25% 할인쿠폰을 더해 선보인다. 

신원 여성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특가전에서는 최대 30% 즉시할인과 25% 중복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비키’ 베이직 스판 혼방 폴리 나시(8천원대~) ▲’이사베이’ 베이직 스퀘어넥 슬리브리스(6천원대~) 등 썸머웨어들이 꼽힌다.

저녁 8시 ‘티몬플레이’ 라이브방송 실시한다. 핵심 상품을 단독 특가에 전하고 신상 티셔츠 등을 매치한 스타일링 꿀팁,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바쏘, 바쏘옴므 등 SG세계물산 남성복 브랜드들도 여름 기본 의류는 물론 아우터·정장·셔츠 등 역시즌까지 300여종을 특가에 꾸렸다. 최대 35% 즉시할인과 20% 중복쿠폰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지이크·파렌하이트도 최대 55%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셔츠·슬랙스·정장세트 등 사계절 패션쇼핑을 돕는다.

▲’지이크’ 민트 헤이 로고 반팔 티셔츠(1만원대~), 카키 노턱 테이퍼드 핏 팬츠(1만원대~) 등부터 ▲’파렌하이트’ 스탠드 카라 덕다운 점퍼(4만원대~), 브라운 멀티 스트라이프 실크 혼방 넥타이(3천원대~) 등 인기 아우터, 잡화류까지 할인 판매한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