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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발언대] 코로나 시대, 복지사각지대 관리

 

【 청년일보 】 코로나는 2019년 11월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아시아권까지 퍼지게 되었다. 


이러한 전염성은 대한민국 또한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이었다. 결국 코로나는 지금 2022년인 시점에서도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이다. 코로나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삶이 무너져가고 있다. 


초기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코로나 장기화가 지속된 지금 시점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코로나 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가가 많은 사람들의 의문점이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복지 사각지대의 구멍은 점점 커지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한 부모 가정, 아동, 노인, 노숙자 등은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회적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실업자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문제는 커져가고 있다.


정부와 기관에서는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많은 활동을 이어간다. 


정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결식아동이 많아지자 결식아동 급식비 300억 원을 한시적으로 확보하였다.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잘 살펴보고 신청방법에 따라 신청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접종 사각지대 예방접종도 시행 중이다. 정부는 국민 모두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접종 대책을 마련했다. 더불어 복지 단체에서도 봉사활동을 나갈 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코로나 관련 키트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 이다. 이렇게 정부 및 기관(단체)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개개인 또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개개인의 건강관리 문제에 신경을 쓰면 우리 모두 코로나19가 없었던 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청년서포터즈 6기 이채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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