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원무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1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10.18% 상상한 4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원무역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한 7천515억원을, 영업이익은 154% 늘어난 1천2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컨센서스 747억원)를 큰 폭으로 웃돈 수치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